주진우 "부산 북구갑, 후보 공천하고 승리 위해 뭉쳐야"
등록 2026/04/14 15:33:42
수정 2026/04/14 18:36:2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링핑룸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 후보로 뛰었던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의원이 부산 북구갑에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주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원칙과 정도를 지켜야 한다"며 "부산 북구갑에 우리 당 후보를 당당히 공천하고 그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보를 내고 당당히 경쟁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것, 그것이 공당의 원칙"이라며 "부산 북구갑 당원과 시민들께 선택권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은 전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인해 조만간 사퇴할 것으로 보여 6월3일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북구의 한 아파트에 전입신고를 하면서 사실상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이에 전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빈집털이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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