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0일 수출 36.7%↑…반도체 호황 효과
등록 2026/04/13 10:40:42
수정 2026/04/13 11:30:24
수출 252억달러, 수입 221억달러
[대전=뉴시스] 2026년 4월 1일~ 10일 주요품목 수출현황과 반도체·승용차 수출추이. (자료= 관세정 제공) 2026.04.1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달 1~10일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36.7% 늘어났다. 반도체 수출 호황에 따른 효과다.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이달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 252억달러, 수입 22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36.7%늘었고, 수입은 12.7%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반도체 수출이 152.5%나 늘어났다. 석유제품과 선박도 각각 38.6%, 26.6%늘었다.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은 각각 6.7%, 7.3%감소했다. 반도체의 수출비중은 34.0%로 15.6%p 증가했다.
주요 교역국 가운데 중국(63.8%)과 미국(24.0%), 베트남(66.6%), 유럽연합(8.4%) 등에 대한 수출이 늘었다. 상위 3국(중국·미국·베트남)의 수출 비중은 51.0%에 달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29.7%), 원유(8.7%), 반도체 제조장비(77.9%) 등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는 7.4% 감소했다.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13.1% 늘어났다.
중국(13.6%), 미국(39.3%%), 유럽연합(38.0%), 대만(24.6%) 등에 대한 수입은 늘었고, 일본(8.9%)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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