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자식 농사 성공했네 "환갑 선물로 돈다발 받아"
등록 2026/04/13 10:05:27
[서울=뉴시스] 12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박중훈이 세 자녀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12일 방영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중훈의 세 자녀가 언급됐다.
첫째 아들은 인공지능(AI) 교육컨설턴트, 둘째 딸은 IT 디자이너, 셋째 딸은 캘리포니아대를 졸업했다고.
세 자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잘생겼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중훈은 아들의 군 시절 일화를 전하며 자신의 교육 방식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아들이 아프리카 남수단에 8개월 파병을 갔다. 위험한 곳이라 걱정했지만 본인이 원해서 보냈다. 허락이 아니라 찬성을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이들이 하자는 대로 하는 편이다. 방임이 아니라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동엽이 "나중에 딸이 사기꾼 같은 사람을 데리고 와도 자율권을 줄 거냐"고 묻자 박중훈은 잠시 고민하더니 "로미오와 줄리엣도 놔뒀으면 알아서 헤어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녀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도 공개했다.
박중훈은 김승수가 어머니의 80세 생일을 맞아 'AI 팔순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VCR를 보다가 "60대 생일 때 집에서 아이들이 해줬다. 100만원 돈다발 선물을 받았는데 너무 기분 좋더라. 줄을 당기니까 박 터지듯이 (현금이) 나오는데 되게 좋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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