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결승골' 강원, 'K리그1 우승 후보' 대전에 3연패 안기고 '2연승'
등록 2026/04/12 16:23:57
원정에서 2-0 완승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강원FC의 김대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강원FC가 원정에서 '우승 후보' 대전하나시티즌을 무너트렸다.
강원은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 4일 광주FC전에 이어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강원은 2승3무2패(승점 9)로 리그 4위에 자리했다.
부천FC, 포항스틸러스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우위를 점했다.
전북현대와 함께 이번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대전은 3연패이자 3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에 빠지면서 1승3무3패(승점 6)의 10위에 그쳤다.
원정팀 강원은 전반전에 한 골, 후반전에 한 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맛봤다.
전반 34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높이 뜬 공을 고영준이 가슴 트래핑으로 떨어트렸다.
이를 김대원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깼다.
계속해서 동점골을 꾀하던 대전은 후반 추가 시간 자책골로 무너졌다.
강준혁이 후반 47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올린 크로스를 대전 수비수 김문환이 머리로 걷어낸 공이 자신의 팀 골대를 흔들었다.
그렇게 경기는 강원의 2-0 원정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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