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 입원

등록 2026/04/09 12:02:07

[서울=뉴시스] 개그맨 이진호. (사진=SM C&C 제공) 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이진호(40)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다.

소속사 SM C&C는 9일 "현재 이진호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상황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일주일 전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서울의 한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곧바로 집중 치료를 받았다.

이진호는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해 JTBC '아는 형님',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2024년 불법 도박에 손을 댄 사실을 자백했고, 이 과정에서 빚을 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렸다고 하기도 했다. 경찰은 수사 끝에 이진호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인천에서 양평까지 100㎞에 달하는 거리를 음주운전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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