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차량 2부제' 시행…"에너지 절감 동참"
등록 2026/04/08 14:53:39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NH투자증권은 자원 안보 위기 경보 격상에 따라 기존 '차량 5부제'에서 한층 강화된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차량 2부제는 지난 6일부터 도입됐다. 최근 경계 단계로 격상된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NH증권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에너지 감축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NH증권은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권장, 비대면 화상회의 활성화 등을 병행해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한다.
사무공간 내 에너지 낭비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실천 과제도 구체화했다. 점심시간 본사 전면 소등을 실시하고, 퇴근 시 PC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는 'PC OFF 캠페인'도 벌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며 "범농협 그룹의 일원으로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서민 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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