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선원 "국정원, 리호남 2019년 필리핀 아태평화대회 불참 확인"
등록 2026/04/06 13:58:44
수정 2026/04/06 15:28:25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있는 내란특검에 참고인 조사 차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9.1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김윤영 전상우 기자 = 국가정보원은 6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북한 공작원 리호남이 2019년 7월 '필리핀 아태 평화·번영 국제대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국정원 현안 보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박 의원은 "리호남이 필리핀에서 열린 2019년 7월 아태평화대회에 참석 안 한 것이 확실하냐는 민주당 의원의 질문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리호남이 (당시) 필리핀에 없었다는 점에 대한 국정원장의 확인이 있었다"고 했다.
국정원도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정원은 지난 3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에서 밝혔듯 2025년 특별감사 등에서 그동안 검찰이나 법원에 제출되지 않았던 '2019년 7월 당시 리호남의 필리핀 부재'를 입증하는 내부 자료를 확인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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