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방해 혐의' 오동운 공수처장 "성실히 재판 임할 것" [뉴시스Pic]

등록 2026/04/02 10:23:33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4.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첫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오 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김선규·송창진·박석일 전 부장검사 등 5명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오 처장은 공판 출석 전 취재진들과 만나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판은 증인신문 전까지 공개된다. 앞서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지난달 12일 공판 중계를 신청한 바 있다. 특검법에 따르면 재판부는 특별검사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중계를 허가해야 한다.

앞서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향하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김선규·송창진 전 부장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팀은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 관련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오 처장과 이 차장검사, 박석일 전 부장검사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공수처법에 따라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고 수사를 고의로 지연하는 등 '제 식구 감싸기'를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4.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4.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4.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0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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