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돈봉투 의혹에 "심려 드려 송구…성실히 소명하겠다"
등록 2026/04/01 16:07:17
"제 불찰 맞아…문제 인지하고 즉시 회수"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조선산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3.25.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식당 현금 살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긴급 감찰 대상이 된 김관영 전북지사가 "제 불찰이 맞다"고 사과했다.
김 지사는 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원과 도민들께 심려를 드린 점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회수해 바로잡았다"며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정청래 대표는 김 지사에 대한 제보가 있어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지사는 도내 식당에서 현금을 살포했다는 내용으로 전북경찰청에 고발됐다.
김 지사는 이후 "지난해 11월 말 도내 청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술이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대리기사비를 청년들에게 지급한 적이 있다"며 "찝찝하고 부담을 느껴 다음날 회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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