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비상경영 체제 돌입…"선제적인 자구 노력 펼칠 것"
등록 2026/03/31 15:31:36
티웨이·아시아나·대한항공 이어 업계 네 번째
[부산=뉴시스]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에어부산이 중동발 고유가 충격에 따른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 달부터 전사적인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에어부산은 31일 "현 상황은 통제하기 어려운 외생적 변수"라며 "선제적인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4월부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불요불급한 지출 재검토 ▲운영성 비용 절감 ▲연료 절감 운항 기법을 통한 유류비 감축 ▲탄력적 공급 운영을 통한 기재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 및 수익 제고를 위한 신규 과제 발굴 등 5대 핵심 자구 노력을 시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비상경영 상황에서도 단연코 최우선 순위는 안전 운항"이라며 "철저한 안전 준수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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