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칼부림' 20대女 끝내 사망…가해 추정 30대는 중태
등록 2026/03/28 17:54:45
수정 2026/03/28 18:03:3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행인들이 사고 현장을 가리키고 있다. 2026.03.28.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던 20대 여성이 치료 중 숨졌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20대·여)씨가 이날 오전 1시25분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B(30대)씨도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11시36분께 성산구 상남동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119구조대에 연락을 취해 현장에 함께 출동했다.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던 두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흉기에 수차례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씨도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흉기로 찌른 후 자해를 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