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우기수, 선거사무소 개소…年관광객 1천만·예산1조[6·3창녕]
등록 2026/03/28 16:57:52
수정 2026/03/28 17:04:12
"창녕 살리기 사즉생 각오"…대전환 1·1·2 전략
[창녕=뉴시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남 창녕군수에 출마한 우기수 예비후보가 28일 창녕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다. (사진=우기수 선거사무소 제공) 2026.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남 창녕군수에 출마한 우기수 예비후보가 28일 창녕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우 예비후보는 군민과 지역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 대전환을 선포하고 핵심 공약 '1·1·2 전략'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위기의 창녕을 구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인구 감소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창녕 대전환'을 선언했다.
핵심 공약은 '1·1·2 전략'이다. 그는 ▲연 관광객 1000만 시대 ▲예산 1조원 시대 ▲농가 소득 20% 향상을 달성해 창녕읍과 시장을 경제 베이스캠프로 다시 세우겠다는 포부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과 야간 관광 활성화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기회의 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5선 국회의원이자 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윤상현 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윤 의원은 우 후보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창녕 발전을 위한 도전을 응원했다.
현장에는 서희봉·장병국·이경재 도의원, 홍성두 군의회 의장 등 지역 정치권과 이재두 전 창녕농협 조합장, 김삼수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우인철 선대위원장 등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우 예비후보는 "평생 흙과 함께한 정직함으로 화려한 서류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증명하겠다"며 "군민의 아픔을 만질 줄 아는 따뜻한 손으로 창녕의 자부심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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