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야구 열기와 2026시즌 시작…KT-LG 잠실 개막전, 만원 관중

등록 2026/03/28 13:31:0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2025.03.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가 첫 경기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연다.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만나는 잠실구장엔 팬들이 가득 들어찼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KT와의 개막전 티켓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작 약 4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분을 구하려는 팬들이 경기장 앞에 길게 줄을 선 가운데, 티켓은 경기 시작 약 1시간30분 전인 오후 12시31분께 모두 주인을 찾았다.

아울러 이날 KT와 LG의 경기는 '김현수 더비'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LG 유니폼을 입고 뛰며 LG의 통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던 김현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KT로 둥지를 옮겼다. 김현수는 이날 KT의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친정팀을 상대한다.

2026시즌 첫 경기 승리를 위해 이날 KT는 새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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