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 경찰·소방 등 자체 감식 벌여(종합)
등록 2026/03/24 15:36:11
보건공단·노동·소방 당국은 오전 자체 감식
경찰, 오후 2시50분께부터 자체 감식 실시
[대전=뉴시스] 송승화 기자=경찰이 24일 오후 2시 50분부터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시작하며 현장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6.03.24 ssong1007@newsis.com
[대전=뉴시스]송승화 김도현 기자 = 사망자 14명 등 총 사상자 74명을 낸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이 이틀째 감식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24일 오후 2시50분께부터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자체 감식을 실시했다.
4명의 감식반은 화재 현장으로 들어갈 때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현장으로 향했다.
특히 지난 합동 감식 당시 감식이 이뤄지지 않은 휴게실을 향해 가는 모습도 보였다.
경찰 감식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40분께에는 안전보건공단과 노동 당국이 자체 감식을 실시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노동당국 감식반 역시 취재진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현장으로 이동했다.
또 소방 당국 역시 이날 오전부터 자체 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오전의 자체 감식과 별개로 추가 시신 수색 등을 위해 감식반을 투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은 기관별 자체 감식을 진행했다"며 "합동 감식의 경우 추후 일정을 조율해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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