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망자 14명 중 13명 신원 확인(종합)

등록 2026/03/23 17:23:08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23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 현장에서 유가족 대표를 비롯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03.23. jhope@newsis.com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로 숨진 14명 중 1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대전경찰청은 숨진 14명 중 신원이 특정된 2명 외에 추가로 11명의 신원이 확인돼 총 13명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나머지 1명의 경우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해 추가 감정이 필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정밀 감정이 진행 중이다.

또 경찰은 현장 수색 중 기존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를 발견, 국과수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12구의 경우 이날 인도가 가능하다"며 "마지막에 발견된 시신 2구는 추가 발견분에 대한 감정이 끝나는 대로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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