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왜 쳐"…홍대 클럽서 한국인 폭행한 주한미군 입건

등록 2026/03/22 13:59:18

수정 2026/03/22 17:34:42

피해자 경상…주한미군 신병, 미군헌병대에

[서울=뉴시스] 홍대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20대 주한미군이 지난 21일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뉴시스DB) 2026.03.22.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홍대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20대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새벽 3시께 마포구 한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을 수차례 폭행한 20대 주한미군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A씨 신병을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헌병대에 넘긴 상태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A씨 일행과 어깨가 부딪히면서 시비가 붙은 후 안면부 등을 폭행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얼굴 등을 맞은 피해자는 코피가 나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 가해자 여부와 함께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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