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BTS 공연 현장 점검…“국가지원 행사, 국민 불편 감수 인식해야” [뉴시스Pic]

등록 2026/03/21 14:39:41

수정 2026/03/21 14:48:24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 마련된 BTS 컴백 공연 통합현장본부에서 안전관리 대책 등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03.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조재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 현장을 방문해 "BTS 컴백 공연이 근본적으로는 국가와 공동체가 지원하는 행사"라며 "전 국가와 국민들이 관심과 지원, 일정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 마련된 통합현장본부 상황실을 찾아 관계 기관들과 공연 안전관리회의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행사 주최 측인 하이브 부사장에 "회사가 이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성찰해달라"고 당부하며 "그렇게 할 만큼 의미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기 때문에 국가적 역량이 동원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화문은 국가 공간이자 역사 공간, 민주적 공간"이라며 "특별히 오늘은 우리 모두가 그것을 잘 살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전 점검과 관련해 김 총리는 "다 잘 진행이 되는 것 같다"면서도 테러 대응 태세와 인근 옥상 폐쇄 여부, 여성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보를 점검했다. 이에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는 현장 대테러지휘본부와 별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했고, 서울시는 이동식 화장실과 개방형 공용 화장실을 합쳐 여성용 비율을 약 70% 수준으로 맞췄다고 보고했다.

김 총리는 금속 탐지기 설치와 관련해 "통상 이런 경우 금속 탐지 정도를 최대치로 조치하나", "더 작은 것도 민감도 조절이 되나" 등을 물으며 현장 상황을 살폈다.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 마련된 BTS 컴백 공연 통합현장본부에서 안전관리 대책 등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03.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 마련된 BTS 컴백 공연 통합현장본부를 둘러보고 있다. 2026.03.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옥상에서 BTS 컴백공연 무대가 설치된 광화문광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6.03.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2026.03.2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2026.03.2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21일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시청 구간은 어제 밤 9시부터 22일 새벽 6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2026.03.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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