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2개월간 시범운영
등록 2026/04/13 10:57:46
보은군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를 두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농축산물을 한곳에서 집하·소분·포장해 지역 소비자에게 직판·배송하고 공공급식 기능도 수행하는 시설이다.
군이 보은읍 성족리 동학공원 내부 연면적 1046㎡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 이 시설은 포컬푸드판매장(연면적 180㎡), 공공급식지원센터(347㎡), 로컬카페(102㎡), 농가레스토랑(189㎡)을 갖췄다.
사업비는 49억9000만원(도비 15억2000만원, 군비 34억7000만원)이다.
농축산물 판매와 공공급식 지원 기능을 묶고 생산·유통·소비를 연결함으로써 '로컬푸드의 지산지소'(地産地消·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캠페인)를 담당하는 시설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소규모 학교와 공공기관, 취약계층·어린이집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한다.
군은 신선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로컬카페를 먼저 운영하고 2층에 자리잡은 로컬식당(농가레스토랑)은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를 준비한 후 개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개월간 시범 운영 과정에서 운영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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