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안호영 '재심 청구·재감찰 요구'에 "원칙·절차대로 진행"
등록 2026/04/12 15:12:57
수정 2026/04/12 15:38:23
안호영 "재심 신청"…'식비 대납 의혹' 재감찰 촉구 단식도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4.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전북지사 본경선에서 낙마한 안호영 의원의 재심 신청과 관련해 "당 절차를 요청하신 것이니까 원칙과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단식은 안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드린다. 재감찰 문제도 당이 갖고 있는 원칙과 절차에 따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안 의원은 민주당 전북지사 본경선 결과가 발표된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불공정과 위법 사항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겠다"며 "식사비 대납 사건과 관련해 중앙당은 형평성을 잃은 부실 감찰을 서둘러 마쳤고, 이원택 후보는 이를 근거로 '혐의 없음'이라고 적극 활용했다"고 했다.
이어 전날부터는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식비 대납 의혹'에 대한 당 윤리감찰단 재감찰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에 조 사무총장은 "(안호영 의원이) 재심 청구를 했으니까 재심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며 "재심위원들이 제시된 재심 청구 사유 등을 보시면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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