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만의 인류 달 탐사 여정 마친 아르테미스 II 우주비행사들 [뉴시스Pic]
등록 2026/04/11 12:10:17
[워싱턴=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 시간) 제공한 사진에 아르테미스 II 우주 비행사들이 탑승한 오리온 캡슐이 캘리포니아주 해안 인근 태평양에 착수하고 있다. 2026.04.11.
[서울=뉴시스]강영진 최진석 기자 =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탐사 아르테미스 II 임무를 수행한 우주비행사들이 10일(현지 시간) 10일 동안의 우주 비행을 마치고 태평양에 안착했다.
반세기 만의 인류 달 탐사 여정이 막을 내렸다.
기록을 깬 달 근접 비행에서 인간의 눈으로 이전에 본 적 없는 달의 뒷면 광대한 풍경은 물론 개기일식까지 포착한 비행사 4명의 승리로운 귀환이었다.
지휘관 리드 와이즈먼, 조종사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흐, 캐나다의 제러미 핸슨은 음속 33배로 대기권에 진입했다.
1960~70년대 NASA의 아폴로 달 탐사 이후 볼 수 없었던 눈부신 속도였다. '인테그리티'라는 이름이 붙은 오리온 캡슐은 자동 조종으로 돌입했다.
NASA와 국방부가 달 승무원의 재진입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이었다.
아르테미스 2는 기존 기록에 조금 못 미치는 초당 1만1025m, 즉 시속 3만9668km의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한 뒤 시속 30km로 속도를 줄여 착수했다.
개편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아래, 내년 아르테미스 3에서는 우주비행사들이 지구 궤도에서 달 착륙선과 캡슐 도킹을 연습하게 된다. 아르테미스 4는 오는 2028년 달 남극 근처에 승무원 2명을 착륙시킬 예정이다.
[워싱턴=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 시간) 제공한 영상 이미지에서 아르테미스 II 오리온 캡슐(오른쪽)이 지구 상공에서 태평양 착수를 준비하면서 서비스 모듈과 분리되고 있다. 2026.04.11.
[워싱턴=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 시간) 제공한 영상 이미지에서 아르테미스 II 오리온 캡슐이 태평양 착수를 위해 대기권에 진입하는 가운데 지구가 보이고 있다. 2026.04.11.
[샌디에이고=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코로나도 해변에 모인 사람들이 아르테미스 II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11.
[워싱턴=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 시간) 제공한 사진에 아르테미스 II 우주 비행사들이 탑승한 오리온 캡슐이 캘리포니아주 해안 인근 태평양에 낙하하고 있다. 2026.04.11.
[워싱턴=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 시간) 제공한 사진에 아르테미스 II 우주 비행사들이 탑승한 오리온 캡슐이 캘리포니아주 해안 인근 태평양에 착수하고 있다.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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