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대학과 '반도체·AI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추진

등록 2026/04/10 14:29:49

[용인=뉴시스] 운영협의회 모습(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 2026. 04. 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10일 지역 대학과 협력,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는 '학점인정형 경기공유학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역 내 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 과목 개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 및 전문 분야 과목을 대학의 전문 교수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력 체계에 따라 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 모집 ▲행정 지원 ▲학사 관리를 총괄하고, 협력 대학은 ▲특화 교육과정 운영 ▲실습실 및 전문 인프라 제공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의 전문 환경에서 전공 기반의 체험 중심 학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고교학점제와 연계된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설계돼 이수 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