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기]국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확정…"3선 도전"
등록 2026/04/10 13:59:49
[과천=뉴시스] 신계용 과천시장.(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천시장 후보로 현직인 신계용 시장을 최종 확정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0일, 과천시를 포함한 기초단체장 단수 공천 및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신계용 현 시장을 경선 승리자로 선정하고 본선행 티켓을 부여했다. 이로써 신 시장은 민선 6·8기에 이어 민선 9기 3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신 후보는 지난달 30일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시간은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과천의 변화를 이끌어온 여정이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약속'보다 완성된 결과'로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멈추지 않는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지식정보타운 완성, GTX-C 노선 조기 개통 등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연속성 있는 마무리를 강조했다.
당 공관위는 신 후보가 가진 현직 프리미엄과 재임 기간 중 입증된 행정 능력, 지역 내 높은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후보는 공천 확정 직후 "시민과 함께 가꿔온 과천의 미래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남은 선거 기간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후보군과의 대진표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신 시장의 '수성'과 여권의 '탈환' 공세가 맞물리며 과천시장 선거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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