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 변 벚꽃 야경투어, 내일 개막
등록 2026/04/09 14:28:34
단양 남한강 변 벚꽃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남한강 변 야간 경관조명과 어우어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가 10일 개막한다.
단양군은 12일까지 사흘 동안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서 '2026 단양강 벚꽃 야경투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강변 벚꽃길에 야간 경관 조명을 더해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봄 풍경과 함께 공연과 체험, 먹거리까지 결합한 야간형 관광 콘텐츠다.
수변로 장미터널 입구부터 지질공원방문자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300m 구간에 꾸민 행사장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질 계획이다.
올해 야경투어는 단순한 벚꽃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체류 시간을 늘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봄밤의 감성을 더할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개성 있는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벚꽃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봄밤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게 할 것"이라면서 "군은 계절의 매력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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