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인천서부소방서, 응급의료 협력 강화 간담회

등록 2026/04/08 15:10:35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7일 병원 정책 대회의실에서 인천서부소방서와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응급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양 기관이 공유하고,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 대응 체계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국제성모병원은 간담회를 계기로 서부소방서 관할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수용 요청에 대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 내 응급의료 핵심 거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의 소통 방식을 강화하기로 했다.

병원 측은 환자 수용이 가능하면 즉시 수락 의사를 밝히고,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구급대가 지체 없이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기로 했다.

윤성현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환자의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은 소방과 병원이 다르지 않다"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활히 소통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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