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군수, '재선' 도전장…김영식 부군수 체제로 전환[6·3고창]

등록 2026/04/07 14:37:58

[고창=뉴시스] 전북 고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심덕섭 군수가 지난 6일 재선을 위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군 행정이 김영식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고 7일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주민 불편과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한 6대 중점사항을 전달했다.

그는 ▲행정 공백 방지 및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불법 현수막 관리 등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 ▲중동사태 대응 및 지역경제 상황 관리 ▲중앙·도 추경 대비 사전 준비 철저 ▲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주민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그는 회의에서 공직자의 선거 중립은 필수적인 의무임을 강조하며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본분 유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여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고 민생경제에 빈틈이 없도록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상황을 살필 것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이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 주민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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