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중학생 딸 '불법 알바' 의혹 해명 "돈 받고 일한 게 아냐"
등록 2026/03/24 15:12:29
[서울=뉴시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중학생 딸 지온 양을 둘러싼 불법 아르바이트 의혹을 해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중학생 딸 지온 양을 둘러싼 불법 아르바이트 의혹을 해명했다.
윤혜진은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날 불거진 딸의 마트 아르바이트 논란에 대해 "진짜 아르바이트를 한 게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앞서 윤혜진은 전날 SNS에 교복을 입은 딸 지온 양이 마트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고 있는 영상과 함께 "아빠 또 단축 수업인지 모르고 늦게 가서 기다리는 동안 알바 중이라는 소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중학생인 지온 양이 마트 계산을 돕는 모습이 공개되자 불법 아르바이트 의혹이 제기됐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5세 미만인 사람과 중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인 사람은 원칙적으로 근로자로 사용할 수 없으며, 예외적으로 13세 이상 15세 미만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급한 취직인허증이 있어야 한다.
논란이 일자 윤혜진은 "학교 근처 맨날 가는 마트 사장님이랑 친해서 아빠 기다리는 동안만 본인이 해보고 싶다고 해본 것"이라며 "돈 받고 일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리 어릴 때 맨날 가던 슈퍼, 엄마 없을 때 가서 수다도 떨고 손님맞이도 해보고 계산도 해보던 그런 거"라며 "낭만 없다, 진짜"라고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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