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풍력발전기 화재…1명 사망·2명 연락두절(종합2보)
등록 2026/03/23 17:00:11
수정 2026/03/23 17:03:10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23일 오후 1시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독자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2명은 풍력발전기에 고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1분께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풍력발전기 공급 업체 소속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락두절 상태다.
이들은 이날 풍력발전기 날개 균열 작업을 하던 도중 화재가 발생해 화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연락이 두절된 직원 2명이 발전기 내에 고립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11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풍력발전기 화재를 진압하고 인근 야산으로 번진 산불을 진화 중에 있다.
오후 3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70%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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