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언더파' 안병훈, LIV 골프 남아공 대회 2R 공동 19위 도약
등록 2026/03/21 10:03:31
시즌 2번째 톱10 도전
디섐보, 단독 선두 질주
[요코하마=AP/뉴시스] 안병훈이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 최종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5.10.12.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안병훈이 LIV 골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둘째 날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20일(현지 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시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안병훈은 1라운드 공동 29위에서 공동 19위로 도약했다.
지난해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었던 안병훈은 올해 1월 LIV 골프로 이적했다.
지난달 시즌 개막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공동 9위를 차지했던 안병훈은 시즌 두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공동 8위 그룹과는 3타 차다.
첫날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던 송영한은 6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에서 준우승한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41위, 김민규는 4오버파 146타로 최하위인 57위에 머물렀다.
싱가포르 대회 챔피언 브리이슨 디섐보(미국)는 14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다비드 푸이그(스페인)와 브랜던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는 12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 욘 람(스페인)은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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