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조작기소 국조특위' 여야 모두 위원 구성…내일 첫 회의

등록 2026/03/19 17:31:24

수정 2026/03/19 17:58:24

與간사에 박성준…국민의힘 간사는 미정

오는 21일 계획서 본회의 상정…野 필버 예고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여야 원내대표단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2026.03.1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한은진 우지은 기자 = 여야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을 모두 구성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조특위 여당 측 간사로 박성준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위원으로는 김승원·박선원·박지원·서영교·양부남·윤건영·이건태·이용우·이주희·전용기(가나다순) 의원 등 총 11명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곽규택·김재섭·나경원·송석준·신동욱·윤상현·조배숙 의원 등 총 7명을 임명했다고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밝혔다. 야당 측 간사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외에도 비교섭단체에선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손솔 진보당 의원이 국조특위에 참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오는 20일 국조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호선과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을 진행, 이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가 종료되는 오는 21일에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국민의힘은 이 경우에도 국조 계획서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감행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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