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사흘째 상승 마감…H주 0.1%↑

등록 2026/03/18 18:13:0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8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에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기술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 유입으로 3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다만 오전장 이익 매물이 출회함에 따라 장이 출렁이기도 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56.88 포인트, 0.61% 올라간 2만6025.42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77 포인트, 0.10% 상승한 8835.50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0.66 포인트, 0.013% 오른 5108.30으로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기술주 미니맥스가 19.84% 치솟고 광섬유주 창페이 11.64%,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11.50, 화훙반도체 3.83%, 결산 실적 호조의 택배주 중퉁 콰이디 7.44%,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5.17%, 중국생물 제약 3.31%,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 3.30%,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3.13% 급등했다.

징둥물류도 2.93%,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2.97%, 노포황금 2.75%, 화룬전력 2.53%,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2.51%, 카오룽창 치업 1.78%, 영국 대형은행 HSBC 2.48%, 유방보험 1.87%, 청쿵실업 2.35%, 인공지능(AI) 관련 제품 가격 인상 소식에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2.30%, 동영상주 비리비리 2.25%, 지하철주 MTR 1.78%, 약품주 야오밍 생물 1.66%,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1.36%, 전력주 뎬넝실업 1.30% 뛰어올랐다.

반면 결산을 발표한 텅쉰뮤직(騰訊音樂)이 21.82% 곤두박질 치고 전기차주 리샹 6.24%, 지리차 3.66%, 부동산주 룽후집단 3.83%,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3.19% 급락했다.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 역시 2.91%, 화룬치지 1.99%, 전기차주 비야디 2.20%, 중국해양석유 1.74%, 중국석유천연가스 0.95%, 의류주 선저우 국제 1.52%,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1.26%, 동영상주 콰이서우 1.42%, 통신주 중국롄퉁 1.18%, 초상은행 1.36%, 온라인 약품주 징둥건강 1.35% 떨어졌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403억7380만 홍콩달러(약 45조6640억원), H주는 783억227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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