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BTS 공연, 뜻깊은 시간되길…서로 배려하고 질서 지켜야"
등록 2026/03/18 11:19:08
수정 2026/03/18 13:00:24
"성숙한 시민의식 보여주시리라 믿어…암표 거래는 반드시 신고"
[아산=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6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3.1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 광화문공연에 앞서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그랬듯 서로를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3월 2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BTS의 공연이 열린다"며 "'아리랑'을 주제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케이(K)-컬처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경찰, 소방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공연 전후 교통과 인파 관리, 비상 상황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세심히,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고, 시장 질서를 해치는 암표 거래는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BTS의 공연이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위대한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전 세계인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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