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호골 조준' LAFC 손흥민,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선발
등록 2026/03/18 09:50:29
18일 오전 10시 알라후엘렌세와 격돌
[오스틴=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 2025.11.02.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시즌 2호골을 노린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알라후엘렌세와의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 아래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최전방의 네이선 오르다스, 왼쪽의 드니 부앙가, 오른쪽의 티머시 틸먼과 공격진을 구성한다.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북중미 챔피언스컵은 원정 다득점 원칙이 유지되고 있으며, LAFC는 승리 또는 2득점 이상 무승부를 거둬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과거 1962년에 창설된 북중미 챔피언스컵은 북중미 대륙과 카리브 제도를 대표하는 27개 팀이 참가하는 최상위 클럽대항전이다.
LAFC는 지난달 대회 1라운드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합계 점수 7-1(6-1 승·1-0 승)로 완파하고 무난히 16강에 안착했다.
손흥민은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교체 아웃 전까지 62분간 1골 3도움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다만 이후 리그와 컵 대회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4개 추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이 시즌 2호골을 노릴 알라후엘렌세는 코스타리카를 대표하는 강호로, 과거 1986년과 2004년 북중미 챔피언스컵을 제패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