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수부 차관, '인천·경기 연안 야간 조업제한 해제' 공로자 칭찬

등록 2026/02/02 14:42:44

해수부·국방부 협력…오랜 관행 개선한 모범사례

[서울=뉴시스] 인천·경기 연안 야간 조업제한 해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일 '인천·경기 연안 야간 조업제한 해제'를 이끌어낸 해수부와 국방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격려 편지와 피자 등을 전달했다.

이번 성과는 안보상의 이유로 약 44년간 야간 조업이 제한됐던 인천, 경기 연안 해역에 대해 지난해 6월부터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제한 해제를 이끌어낸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약 900여척의 어선이 야간 조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어족자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어업인들의 생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직무대행은 "안보라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놓지 않고 끝까지 해법을 찾아준 우리 직원들과 국방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계부처 간 협력을 통해 오랜 어업 현장의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누리집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한 우수한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을 국민으로부터도 추천받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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