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양산]나동연 시장 출마 선언…"결자해지로 도약 완성"

등록 2026/04/14 12:21:41

미래 100년 완성 강조

5대 핵심 공약도 발표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장에 출마한 나동연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나동연 선거사무실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장에 출마한 나동연 시장이 "결자해지의 책임으로 주마가편의 각오로 양산의 미래 100년을 완성하겠다"고 강하게 천명했다.

그는 "양산은 지금 거대한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멈추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완성하는 양산을 부울경의 중심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나동연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도약과 환하게 빛날 미래 100년의 양산은 지금 부울경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회를 살리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작한 사람으로서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주요 현안 사업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양산도시철도, 부울경 광역철도, 동남권 순환철도, 사송·남물금 하이패스IC, 황산공원 활성화, 회야강 르네상스, 증산지구 도시개발, 문화예술의 전당·시립미술관 건립, 양산수목원 조성, 시민축구단 창단, 도시재생과 골목상권 활성화, 동부행정타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나열하며 "이 모든 사업은 단절이 아니라 지속과 완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후보는 "흔들리지 않는 양산, 끝까지 완성하는 양산을 만들겠다"며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울경 광역철도 조기 착공 ▲부울경 행정통합청사 양산 유치 ▲황산공원 국가정원 승격 ▲도시철도 개통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 ▲청년 미래를 위한 AI 첨단도시 구축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또 동부양산(웅상) 균형 발전을 위한 혁신적 로드맵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웅상출장소를 동부청사로 격상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전담할 국을 신설해 배치하는 방안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경남도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나동연 예비후보는 "양산의 발전은 멈춰서는 안 된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해 온 경험과 책임감으로 양산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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