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26 울트라' 스포츠 생중계 확대…"선수 바로 앞 밀착 촬영"
등록 2026/04/07 08:02:20
수정 2026/04/07 08:04:18
동계올림픽·갤럭시언팩 생중계 이어…스케이트보딩 대회 생중계
갤S26 울트라 촬영 성능 활용…역동적 움직임도 안정적으로 포착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에이스 미션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가 SLS LA 테이크오버 경기 생중계를 위해 경기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폰인 ‘갤럭시 S26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중계에 나서고 있다. 일반 카메라보다 작은 스마트폰의 강점을 살려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더 가까이서 입체적으로 포착해 보다 실감나는 중계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진행된 2026 SLS(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다운타운 로스엔젤레스 대회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로 경기를 촬영하고 생중계해 팬들을 더 가깝게 연결하며 독보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스포츠 중계는 팬들에게 더 생생하고 다이내믹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밀착한 촬영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6 울트라는 더욱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과 연결성으로 경기 코스 지면 바로 위에 설치돼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입체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은 이미 주요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검증된 바 있다. 지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와 협력해 경기장 곳곳에 갤럭시 S25 울트라를 설치해 생중계했고, 지난 2월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실시간 스트리밍에 활용해 갤럭시 모바일 중계의 가능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레일·렛지·갭 등 SLS의 주요 경기장 구조물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공중 동작·킥플립·착지 등 멀리서 보면 놓치기 쉬운 디테일을 생생하게 촬영·생중계해 스포츠 중계의 경험을 새롭게 바꿨다.
갤럭시 S26 울트라의 카메라는 ▲갤럭시 최초8K 녹화 ▲강화된 손떨림 보정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결과물을 완성하는 나이토그래피 비디오 등의 기능으로 전문가급 촬영 환경을 손 안에서 구현한다.
특히 360도 회전에도 안정적인 화면을 제공하는 ‘수평 고정 슈퍼스테디’와 결정적인 트릭의 순간을 리플레이 할 수 있게 돕는 ‘인스턴트 슬로 모’ 기능은 빠른 기술과 보드 플립 등 스케이트보딩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독창적이고 신선한 앵글로 촬영할 수 있다.
조성대 삼성전자 MX사업부 비주얼 솔루션 팀장(부사장)은 “모바일 혁신이 스포츠 경기를 촬영하고 감상하는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갤럭시 모바일 기술이 기존 방송 시스템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증명했다면, SLS 대회에서는 갤럭시의 가장 진화한 카메라를 통해 선수의 시선과 현장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중계 패러다임을 제시해 팬과 스포츠를 더욱 깊이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SLS의 모기업인 쓰릴스 스포츠의 브렛 클라크 CRO는 “스케이트보딩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은 스케이트보딩만의 창의성과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팬들에게 경기를 선보이는 방법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SLS DTLA 테이크오버 대회에서 선보인 갤럭시 S26 울트라 촬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스포츠 중계의 새로운 방향과 미래를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갤럭시 모바일 기술로 스포츠 팬들을 경기장 한복판으로 더 가깝게 연결하고, 시청 경험의 혁신과 확장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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