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근린생활시설서 화재, 1명 심정지…2명은 의식저하
등록 2026/04/07 07:07:09
수정 2026/04/07 08:32:03
50대 여성 2명도 연기흡입 등 경상
[인천=뉴시스] 인천 구월동 근린생활시설 화재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구월동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3명이 중상을 입었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7분께 남동구 구월동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3층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층 라이브카페에서도 40대 여성 2명이 의식저하 상태로 발견돼 3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안에서 자력 탈출한 50대 여성 2명도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인원 72명,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분 뒤인 오전 3시27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2층 라이브카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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