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난데없는 고환율 불똥…SNS 댓글창 '시끌'
등록 2026/04/06 15:38:14
[서울=뉴시스] 배우 조인성이 과거 방송에서 영화 촬영 고충을 토로하며 언급했던 환율 관련 발언으로 인해 때아닌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조인성이 과거 방송에서 영화 촬영 고충을 토로하며 언급했던 환율 관련 발언으로 인해 때아닌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조인성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건강 브랜드 광고 관련 게시물에는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기록한 상황을 언급하며 조인성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는 내용이었다.
이번 공방은 조인성이 지난달 4일 방송된 MBC TV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영화 '휴민트'의 해외 촬영 비화를 전하는 과정에서 남긴 발언이 재조명되며 불거졌다.
당시 조인성은 2024년 12월 비상계엄 직후 환율 급등으로 인해 해외 체류 비용이 커졌다며 "국외 체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비 상승은 굉장히 치명적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일부에선 해당 발언을 두고 "환율 1500원 넘었는데 한 말씀 해달라" "왜 지금은 침묵하느냐"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조인성의 발언은 영화 제작 과정의 현실적 어려움을 설명한 것에 불과하다는 반응도 이어지며 SNS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