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 17일 만에 '왕사남'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등록 2026/04/04 10:31:11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관객 1600만명 목전
프로젝트 헤일메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라이언 고슬링 주연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17일 만에 신드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날 관객수 5만8052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6만명이다.
개봉 후 꾸준한 관객들의 입소문과 아이맥스 관람 열풍이 맞물리면서 역주행하고 있다.
영화 '마션' 원작자인 앤디 위어가 쓴 소설이 바탕인 이 작품은 중학교 과학교사 '라일랜드 그레이스'가 기억을 잃은 채 우주선에서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슬링이 그레이스를 연기했고, 잔드라 휠러가 출연했다. 연출은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등을 만든 필 로드, 크리스 밀러 감독이 함께 맡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같은 날 관객 5만2014명을 동원했다. 지난 2월4일 개봉 후 하루를 제외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 않았던 이 영화는 유종의 미를 준비 중이다. 누적 관객은 1587만명으로, 16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