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서도 증식하는 식중독균 검출…'이 김치' 회수 조치
등록 2026/04/03 18:40:06
수정 2026/04/03 18:55:09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검출
소비자, 섭취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김해시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가 제조∙판매한 '진선미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시중에 유통된 일부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김해시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가 제조∙판매한 '진선미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여시니아 엔터로콜리티카균은 진공포장에서도 증식할 수 있는 특성과 저온발육 특성을 갖고 있다.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 등 다양하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식중독 카테고리에서 해당 균에 대해 "저온성균이므로 저온보관 상태에서도 균이 증식해 식중독을 발생시킨다"라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6년 3월 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생산량은 총 2275㎏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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