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뺀후 피부처짐엔?…레이저옵텍, '피코스컬프팅' 제시
등록 2026/04/02 13:53:52
레이저옵텍, 'AAD' 참가…글로벌 의요진 높은 관심 보여
위고비 등 체중 감량 환자 증가… 탄력 개선 솔루션 소개
[서울=뉴시스] 피부미용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 연례미팅(AAD)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레이저옵텍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최근 '위고비' 등 GLP-1 계열 약물 사용 증가로 급격한 체중 감량과 함께 피부 처짐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레이저옵텍이 탄력개선 솔루션을 제시했다.
피부미용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 연례미팅(AAD)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AAD에서 단독 부스를 통해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뉴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 팔라스(PALLAS) 등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는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 윌리엄 필립 워슐러(Dr. William Philip Werschler) 박사가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피코스컬프팅(PicoSculpting)'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미국에서 최근 '위고비' 등 GLP-1 계열 약물 사용 증가로 급격한 체중 감량 환자가 늘어나면서 얼굴 피부 처짐과 탄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환자군에 대한 피코스컬프팅 시술이 피부 탄력 개선에 의미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피콜로프리미엄 및 피코스컬프팅을 '위고비레이저'라고 지칭하며, 체중 감량 이후 발생하는 피부 고민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소개했다.
전시 기간 동안 레이저옵텍 부스를 방문한 의료진들 사이에서는 뉴헬리오스785에 관심이 집중됐으며, 장비 관련 문의도 잇따랐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AAD는 글로벌 피부과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최신 임상 트렌드와 함께 자사 장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AAD 참가를 계기로 현지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AD는 1938년에 설립되어 2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피부과 학회이다.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학술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도 글로벌 주요 의료진과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임상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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