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F-35 전투기로 이란 전투기 테헤란 상공서 격추시켜"(종합)

등록 2026/03/04 18:31:44

수정 2026/03/04 20:14:24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오산 에어파워데이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9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미군  F-35B 전투기가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2025.05.09.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이란 전쟁 5일째인 4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 대한 대대적 공습을 재개한 직후인 오전 10시 반(한국시간 오후 5시반) 이스라엘의 F-35 전투기가 테헤란 상공서 조종사 탑승의 이란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말했다.

IDF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란 공군의 YAK-130 전투기를 명중시켜 추락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F-35 전투기가 조종사 탑승의 유인 항공기를 격추한 최초 사례"라고 말했다.

F-35는 미국에서 제작된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로 지금껏 나온 전투기 중 가장 진보된 최정예기로 평가받는다. 

이보다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란 전투기를 격추한 사실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미군과 이스라엘군은 사흘간 전투기 및 전폭기 그리고 함상 발 순항 미사일 등으로 이란 내 2000개 타깃을 때렸고 이로해서 이란 함정 17척이 파괴되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주장했다.

이 같은 파괴는 미사일이 정지된 상태의 타깃을 타격한 것인데 전투기가 같은 전투기를 격추한 것은 차원이 다른 교전  승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날 오전 10시에 10번째 대 테헤란 공격을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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