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내일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등록 2026/03/01 18:19:04

수정 2026/03/01 18:21:49

AI·원전 등 미래 분야 협력 확대 논의

한-싱가포르 공동 개최 'AI 서밋'도 참석

[싱가포르=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현지 시간)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6.03.01. photocdj@newsis.com

[싱가포르·서울=뉴시스]김경록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간의 해외순방이 시작되는 싱가포르에 1일(현지시간)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5시30분께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우리측에서는 홍진욱 싱가포르 대사 내외 등이, 싱가포르측에서는 영예수행장관을 맡은 문화·공동체·청소년장관, 주한대사, 의전장, 동북아국장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마중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연노란색 넥타이를, 김혜경 여사는 밝은 연노란색 치마 정장을 착용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3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싱가포르에 머문다.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오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 및 국빈 만찬은 2일에 진행된다. 정상회담에서는 인공지능(AI)·원전 등 미래 분야 협력 확대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공동 개최하는 'AI 커넥트 서밋'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오는 3일 수교 77주년을 맞는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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