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차라리 특별법으로 대통령 감옥행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게 낫다"
등록 2026/02/27 09:24:16
수정 2026/02/27 09:34:24
여당 사법개혁안 강행 비판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근식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22일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여당의 사법개혁안 강행을 두고 "차라리 '이재명 재판 공소취소 특별법'을 통과시켜 노골적으로 대통령의 감옥행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게 낫다"고 비판했다.
26일 김 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국민들은 다 안다"며 "민주당이 강행하는 사법개악 입법이 본질은 이재명 대통령 사법리스크를 원천차단하려는 이중삼중의 안전장치임을 다 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퇴임 후 유죄 판결 나오면 대법에서 뒤집고(대법관 증원법), 그것도 안되면 헌재 가서 뒤집고(재판소원법), 유죄판결 못나오도록 검사·판사들 겁박하는 것(법왜곡죄)이 지금 민주당의 사법개악 3법임을 국민들은 다 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을 위해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지는 것보다는, 이재명 대통령 감옥 안가는 걸, 차라리 용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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