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女 2명 동반 실종…"8500명 수색에도 단서 無"
등록 2026/02/27 01:00:00
[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4'가 40대 여성 2명의 동반 실종 사건을 다룬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용감한 형사들4'가 40대 여성 2명의 동반 실종 사건을 다룬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73회에는 과학수사대(KCSI) 출신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사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실종 여성 두 사람과 함께 거주했던 친구는 이들이 저녁 무렵 "잠깐 볼일을 보고 오겠다"며 차량을 타고 나간 뒤 나흘간 연락이 끊겼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실종자들의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를 추적해 강력 사건으로 수사를 전환했다. 기지국 신호는 실종 당일 거주지 인근과 야산에서 차례로 잡혔다.
실종 다음 날에는 한 사람의 휴대전화가 다른 지역에서 켜졌으며, 지인들에게 "이상한 오해를 받고 있어 잠시 피해 있겠다"는 문자가 발송된 후 전원이 꺼졌다.
수사팀은 이들이 탑승한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했으나 해당 지역을 벗어난 기록을 찾지 못했다. 당시 경찰은 85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으나 뚜렷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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