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멕시코, 국내파로 아이슬란드 4-0 완파

등록 2026/02/26 17:28:09

올해 세 차례 평가전서 모두 승리

[케레타로=AP/뉴시스]멕시코, 평가전서 아이슬란드 4-0 대파. 2026.02.25.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상대인 개최국 멕시코가 국내파로 치른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를 대파했다.

멕시코는 26일(한국 시간)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달 파나마, 볼리비아를 모두 1-0으로 이겼던 멕시코는 올해 치른 세 번째 평가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는 지난 1월부터 국내파로 대표팀을 소집해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멕시코는 월드컵 A조에서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 승자와 붙는다.

이번 평가전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아 두 팀 모두 유럽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은 빠졌다.

국내파로 구성된 멕시코는 이날 57%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24개의 슈팅으로 시도해 4골을 뽑아냈다.

멕시코는 전반 22분 리차르드 레데스마의 선제골과 24분 아르만도 곤살레스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후반 14분 헤수스 가야르도의 득점으로 더 달아난 멕시코는 후반 추가시간 브리안 구티에레스의 쐐기골로 4-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멕시코는 3월 A매치 기간에는 포르투갈, 벨기에와 평가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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