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엄마가 내 주변 사람 없다고…다 부질없어 보여"
등록 2026/02/26 14:53:46
[서울=뉴시스]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지난 25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집에서 인정을 못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함께한 작가 유인경은 "엄마 무관심에 내성이 생길 법도 한데 아직도 서운하냐"고 했다.
임형주는 "아무리 세상이 날 인정해주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 좋게 봐줘도 정작 집에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부질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제 마음 속에 깊이 박혀있는 건 엄마가 지적만 하면 되는데 과거까지 끌고 온다"며 "엄마가 내가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더라"라고 했다.
이에 어머니는 "네가 자랑을 많이 하지 않냐. 상대방은 그러니까 얘를 만나기 싫어한다"고 말했다.
유인경은 "형주가 왜 남한테 자랑하겠냐. 엄마한테 자랑하다가 거절당해서 남한테 확인하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임형주는 "이모 말씀이 100% 맞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인정해주면 남한테 얘기할 거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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