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7%…취임 후 최고[NBS]
등록 2026/02/26 11:29:11
긍정 평가 67% 부정 평가 25%…직전 조사 대비 4%p↑·5%p↓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 '잘한 조치' 62% vs '잘못한 조치' 27%
[서울=뉴시스] NBS 2월 4주 차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026.02.26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직전 조사보다 4%포인트 상승한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7%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25%였다.
이는 2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4%포인트 상승하고, 부정 평가는 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긍정 평가는 NBS 조사 기준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 92%, 73%로 높은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64%,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29%로 나타났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긍정 평가가 62%, '잘못한 조치'라는 부정 평가가 27%를 기록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