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김주하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이제보니 김혜수 닮아"
등록 2026/02/26 09:43:25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임하룡이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과 활동 비화를 전한다. (사진=MBN)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임하룡이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과 활동 비화를 전한다.
26일 MBN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4회에는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양말을 신고 다이아몬드 스텝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의사가 무릎 관절이 보통 닳는데 발목 관절이 닳아서 왔다고 특이하다고 했다"며 안무로 인한 후유증을 언급한다.
과거 1989년과 1991년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했던 시기를 회상하며 "당시에는 돈이 굴러들어 왔다. 일이 막 들어왔다"고 말한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시대를 잘 만났다"고 표하며, "연기로 전향하기 전 콩트 프로그램들이 사라져서 막연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오랜 콤비였던 심형래와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도 밝힌다. 패널 조째즈가 "심형래와 헤어진 건 벌레 때문이었다?"라고 묻자 관련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심형래에 대해 "애잔한 게 있다"고 심경을 전한다.
또 과거 MBC 입사 당시 만났던 진행자 김주하와 재회해 인사를 나눈다. 임하룡이 "김주하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뻤다. 우희진을 닮아서 놀랐다. 이제보니 김혜수를 닮았다"고 말하자, 김주하는 "멘트 좋다"며 "좋은 건 다 닮았다고 얘기를…"이라고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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