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재혼? '절대 없다'였는데 마음 바뀌어"
등록 2026/02/25 20:36:54
[서울=뉴시스] 2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싱글맘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심리상담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정가은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정가은은 "4~5년 전까지는 '내 인생에 재혼은 절대 없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바뀌더라. 좋은 사람 있으면"이라며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마음의 여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황신혜는 "저는 없다"며 "같이 누구랑 사는 건 안 될 것 같다 이제"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딸의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잘해주고 싶으면서도 우리 딸에게 잘해줄까 하고 관찰도 하게 되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얘가 과연 우리 애랑 잘 맞을까? 잘해줄까? 하고 관찰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다만 장윤정은 "내가 봤을 때 우리 딸에게 상처를 줄 것 같으면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마음은 내 마음에 안 들면 100% 막고 싶지만 아이가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선택권은 걔한테 줘야 한다"고 했다.
황신혜는 "나도"라고 공감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 대표 '싱글맘'인 황신혜,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장윤정, 정가은이 함께 거주하며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