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석·유은혜 교육감 후보, '교육 바로세우기' 정책공조
등록 2026/02/25 19:34:42
정책회동 갖고 교육비전·정책방향 등 공유
[대전=뉴시스] 왼쪽부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와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예비후보 캠프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전 교육부 장관)가 정책공조로 무너진 교육 바로세우기에 나선다.
맹 예비후보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을 방문, 정책회동을 가지고 양지역 교육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공유했다.
맹 후보는 "소통과 혁신으로 대전교육의 새 틀을 세우겠다"며 든든한 책임교육, 스마트 미래교육, 따뜻한 시민교육, 안심 교육환경 조성,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 등 5대 핵심 공약을 설명했다. 유 후보는 '숨 쉬는 학교'와 '기본교육' 복원을 강조하면서 관료주의 개선과 교사의 가르칠 권리, 학생의 배울 권리 회복 등을 역설했다.
특히 양 후보는 안전한 학교가 교육의 출발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맹 후보는 '안심 교육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학교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돌봄·방과후 안전망 확충, 심리·정서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강조했다. 유 후보는 학교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회복하는 것이 '기본교육 복원'의 전제 조건임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협력체계 구축, 학교폭력 및 위기 대응 시스템의 실효성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 양극화 해소가 공정한 출발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양후보는 앞으로도 정책 교류를 이어가며 교육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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